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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2~6)

기사입력 : 2019년11월30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11월30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2월 2일(월요일)

금융위원회, 회사·지정감사인간 감사계약 실태를 중점 점검하겠습니다.(정오)

윤석헌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11시 30분)

금융감독원, 「외국환거래 위반사례집」 개정·발간(06시)

금융감독원, '19년 1~3분기 손해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관세청 '외국환거래제도 공동설명회' 개최(정오)

이주열 한은 총재,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참석(정오)

 

12월 3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윤석헌 금감원장, 임원회의(09시)

금융감독원, '19.9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06시)

금융감독원, '19.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정오)

한국은행, 2019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08시)

 

12월 4일(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2019 핀테크인의 밤'(17시 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부산 증권박물관 개관식(14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부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방문(15시 30분)

금융위원회,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10시)

금융위원회, 제21차 금융위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지역 현장방문(14시)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운영현황 및 설명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파생결합펀드(DLF) 투자손실 배상 결정(배포시)

한국은행,  2019년 11월말 외환보유액(06시)

한국은행, 2019년 3분기중 주요 기관투자자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정오)

 

12월 5일(목요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14시 30분)

금융위원회,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판매·개발 가이드라인 개정(정오)

금융위원회, 거시건전성 분석 협의회 개최(14시 30분)

윤석헌 금감원장,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간담회(15시)

금융감독원, 2019년 3분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판매·개발 가이드라인 개정(정오)

한국은행, 2019년 10월 국제수지(잠정)(08시)

 

12월 6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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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투어 김문수 '일정중단' 상경길 [포항·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기 위해 대구行에 나서고 권영세 국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가 TK권 유세 중인 김 후보를 만나기 위해 대구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영남 투어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투어 첫날인 6일 오후 '후보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상경길에 올랐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산불' 피해 현장인 영덕을 방문한데 이어 포항 죽도시장에서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등을 방문한 후 돌연 '일정 중단'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당초 경주 방문에 이어 대구를 찾은 예정이었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아 지지자들의 손을 맞잡고 있다.2025.05.06 nulcheon@newspim.com 김 후보의 '일정 중단' 선언은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김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문제를 설득키 위해 대구 방문을 결정한 직후 나왔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당 대선 후보까지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다"며 "이럴 거면 경선을 왜 세 차례나 했나"며 국민의힘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당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을 게속 거부하고 있다"며 "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도 소집했다. 이것은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당 지도부를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후보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비전을 알리는 데 온힘을 쏟았다"며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도 분명하게 보여드렸고, 지금도 단일화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가 '후보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상경길에 오르면서 국힘 지도부와 한 후보 간의 '대구 만남'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단일화 논의도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 nulcheon@newspim.com 2025-05-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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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법원 '두코바니 원전 중지' 가처분 인용 [프라하=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이 6일 오후(현지시각)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에 대해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지난 2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한국-체코간 원전건설 사업 계약 체결을 중지해 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 것. 이로써 7일 오후(현지시각) 예정됐던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계약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지 불투명해졌다. 6일 체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EDF가 제기한 '두코바니 원전 건설 중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다는 결과를 이날 오후 발표했다. 체코 브르노 법원은 "Elektrárna Dukovany II(EDU II) 회사와 입찰 수혜자인 한국수력원자력(KHNP) 간의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약의 수요일 최종 서명을 차단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계약이 체결된다면 프랑스 입찰자는 소송에서 법원이 유리한 판결을 내렸더라도 공공 계약을 따낼 기회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잃게 된다"고 밝혔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사업 관련 지난해 7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오는 7일 최종 계약서를 체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쟁입찰에서 탈락한 EDF는 체코 반독점 당국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하지만 이번에 지방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오는 7일 오후 예정됐던 최종 계약식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결과에 대해 체코 발주처와 협의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dream@newspim.com 2025-05-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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