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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토 결승타' 워싱턴, WS 1차전서 휴스턴 5대4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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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첫 우승을 위한 질주를 시작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1차전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5대4로 제압했다.

창단 첫 월드시리즈에 오른 워싱턴은 2017년 왕좌를 차지한 휴스턴의 홈 경기장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워싱턴 선발 맥스 셔저는 5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3볼넷 2실점(2자책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수확했다. 페트릭 코빈과 태너 레이니, 다니엘 허드슨, 션 두리틀은 휴스턴 강타선을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5회초 결승 2차점 2루타를 터뜨린 후안 소토가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애덤 이튼이 4타수 2안타 1타점, 라이언 짐머맨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은 7이닝 동안 8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5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지며 패배를 안았다.

후안 소토가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맥스 셔저가 호투를 펼쳤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선취점은 휴스턴이 가져갔다. 1회말 조지 스프링어의 볼넷과 호세 알튜베의 안타로 2사 2,3루서 타석에 들어선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좌익수 방면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워싱턴이 2회초 홈런포로 추격에 나섰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짐머맨은 상대 선발 콜의 2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폴르 쏘아올렸다. 4회초에는 소토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동점을 엮었다.

승부는 5회초에 갈렸다. 커트 스즈키의 볼넷과 빅토그 로블레스의 안타로 1사 1,3루서 이튼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앤서니 랜던의 1루 땅볼로 2사 1,3루서 타석에 들어선 소토는 좌익수 방면 2타점 2루타로 5대2를 만들었다.

휴스턴은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스프링어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추격을 시작했다. 8회말 1사 2루에서는 스프링어가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9회말 워싱턴 마무리 션 두리틀을 상대로 선두타자 브레그먼이 삼진을 당한 뒤 구리엘과 카를로스 코레아가 연속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패했다.

휴스턴 선발 게릿 콜. [사진= 로이터 뉴스핌]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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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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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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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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