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의약품 광고심의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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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의약품 광고심의 30주년 기념식'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정재훈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역대 심의위원장과 심의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
이날 행사에는 역대 의약품 광고심의 위원 등 약 50명이 참석해다.
기조강연과 기념영상 상영,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해돈 위원장 △진영태 위원장 △전재광 위원장 △이정백 위원장 △최동재 위원장 등 5명의 역대 위원장과 △신인철 부위원장 △어경선 위원 △김상현 위원 등 3명의 5년 이상 심의 역임 위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약품 산업은 대중광고에서도 국민 보건 향상과 건강한 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국민산업’임을 방증한다”며 “의약품 광고심의제도는 매우 중요한 거름장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llze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