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4.8% 증가…도착액은 33% 급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분기 누적 신고액 30% 감소…도착액 41% 급감
5분기만에 증가세 전환…"200억달러 목표달성 가능"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우리나라의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이 소폭 늘어나며 5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3분기 누계 실적은 30% 감소한 상황이어서 '5년 연속 200억달러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이하 'FDI')는 신고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36.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감소하다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하지만 3분기 누적 신고액은 134.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8% 감소했다. 4분기에 FDI 신고액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세계경제가 위축된 상황이어서 투자유치 여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감율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주요 국가별로 보면, 미국발 신고액이 8.4억달러로 22.5% 감소했고, 도착액도 2억달러로 급감하며 24.3% 줄었다. EU발 신고액은 7.1억달러로 25.2% 늘었고 도착액은 2억달러로 같은 기간 22.1% 증가했다.

일본발 신고액은 5.9억달러로 5배 이상 급증했고 도착액도 5.1억달러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M&A형 투자가 4.2억달러로 15배나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발 신고액은 1.6억달러로 16.5% 줄었고 도착액은 0.7억달러로 138.7%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투자 신고액은 전년동기대비 68.2% 감소한 3.7억달러(비중 10.3%)를 기록했고, 도착기준은 16.9% 감소한 2.5억달러(비중 18.2%)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투자 신고액은 전년동기대비 37.5% 증가한 31.2억달러(비중 86.4%)를 기록했고, 도착액은 35.8% 감소한 11.1억달러(비중 80.9%)로 집계됐다.

신산업분야 외국인직접투자(FDI) 추이(단위:억달러)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정부는 5분기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또 연말까지 '200억달러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3분기에 신산업분야 FDI(신고액)가 1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약 2배 증가하는 등 외국인투자의 다변화·고도화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국장)은 "소재·부품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대한국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 FDI 측면에서도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특히 첨단 석유화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형자동차 분야에서 금속 등 기존의 주요 소재·부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및 부품 제조업체의 우수 프로젝트도 다수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