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8호 태풍 “미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해 그 결과 2일 오후 6시부터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을 수행하는 해당부서로 구성 및 운영되며, 읍면동에서는 자체비상계획을 수립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게획이다.
특히 강릉시 전 부서도 태풍 대비를 위해 이례 없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태풍대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사전에 구축했으며 시설부서는 소관시설물 및 각종 인허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문화관광복지부서는 태풍기간에 커피축제, K-POP콘서트를 개최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실내로 이동, 축제시간변경 및 축소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또한 돼지열병 축사 및 초소 시설물 사전점검 및 농업·어업·수산업 피해 예방 조치 및 홍보 등을 실시했고 강릉시 전 부서에서 하천, 산사태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했다.
뿐만 아니라 읍면동에서 역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하여 상습침수 지역 점검, 수방자재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타지역에서 축제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안가 위험성을 계도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습 침수지역에는 우수관로 정비 및 차수옹벽 설치, 수방자재 및 배수펌프 전진배치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