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7일 10시 30분 88체육관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한마음 문화축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1년 365일 쾌적한 서울을 위해 땀 흘리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소속 공무관(환경미화원)과 가족 15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공무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에서 마련했다.
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추석 명절 연휴와 강풍이 몰아친 태풍 링링 국면에도 현장을 지키며 헌신해 준 공무관들의 ‘숨은 공로’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 안재홍 노조위원장과 함께 모범 조합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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