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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협상에서 화웨이 거론하고 싶지 않다”

  • 기사입력 : 2019년09월05일 05:50
  • 최종수정 : 2019년09월05일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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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웨이 문제와 관련 "그것은 국가 안보 우려다. 화웨이는 우리 군, 정보기관의 큰 우려이며 우리는 화웨이와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국과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면서 “화웨이는 우리가 그동안, 또는 지금 당장 거론하고 싶은 플레이어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미국 정부와 화웨이와의 사업은 “거의 완전히 중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화웨이 문제를 포함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해왔다면서 이날 발언이 이와관련한 입장 변화를 시사하는 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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