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청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5~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13회 중국 일용백화 상품교역회’에 참여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역회(전시회)에서 도내 수출유망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충북기업관을 운영한 결과 231건 1140만불의 상담실적과 40건 362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부분의 참가기업이 바이어 방문과 미팅 건수가 다른 전시회보다 월등히 많아 중국지역의 유력바이어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참가업체 중 주방용품(후라이팬)을 생산하는 ‘하우스웨이’는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큰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해외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수출초보기업으로 혈액순환에 좋은 희귀한 광물인 포졸란 비누를 생산하는 ‘엔젤에스캄’은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해외로 판로를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콜라겐젤리 등을 생산하는 ‘㈜엔푸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거래가 끊겼던 홍콩 바이어를 만나 신규 오더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국의 제품 품질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충북의 기업도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이 풍부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을 참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