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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임진각까지 통일염원 싣고 달린다…591.3km 주행

기사입력 : 2019년07월28일 11:39

최종수정 : 2019년07월28일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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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염원하는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이 28일 발대식을 갖고 창원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국토순례는 한국YMCA 전국연맹이 주최하고 한국YMCA 자전거국토순례 추진위원회가 주관, 창원시가 후원한다. 자전거 국토순례는 지난 2005년 북한에 통일자전거 보내기 캠페인으로 처음 시작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왼쪽 세 번째)이 28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염원하는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 발대식에 참가해 응원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9.7.28.

올해 순례단은 전국 20개 지역 초등학교 5학년~중고생 청소년 150명과 실무자 60명, 총 210명으로 구성됐다.

창원시는 이날 오전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순례단을 배웅했다. 발대식에는 한국YMCA 관계자,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대표가 선서문을 낭독했고, 길놀이 축하공연, 스티커 붙이기, 자전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완주를 다짐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순례단이 출발하자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허성무 시장도 창원대로를 지나 동남공단까지 함께 라이딩하며 순례단의 무사완주를 응원했다.

순례단은 의령-무주-논산-진천-양평-동두천 등을 거쳐 내달 3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총 주행거리는 591.3km다. 순례단은 매일 50~90여km를 주행하며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평화통일 캠페인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인내력을 길러주고,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허성무 시장은 "청소년들이 국토순례를 통해 우리 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고난과 시련의 역사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창원시도 한반도 평화를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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