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NS홈쇼핑, '엘리가간다 선스틱' 출시 방송…파격 할인

기사입력 : 2019년07월24일 09:12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09:12

아동 인기 유튜버 '엘리언니' 개발 및 소개
25일 출시기념 이벤트…10% 할인쿠폰 증정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NS홈쇼핑은 엘리언니의 ‘엘리가간다 선스틱’을 2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V커머스 채널 ‘띵라이브’에서 출시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엘리언니의 '엘리가간다 선스틱'을 25일 오후 7시부터 V커머스 채널 '띵라이브'에서 출시 방송한다. [사진=NS홈쇼핑]

‘엘리가간다 선스틱’은 아이들과 가장 가깝고 친근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엘리언니’가 업계 최초로 어린이‧유아 전용 ‘무기 자외선 차단(무기자차) 선스틱’을 개발해 소개하는 상품이다.

마이크로 뷰티 인큐베이팅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가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금액의 235%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엘리가간다 선스틱’은 차단막을 형성하고 자외선을 반사해 열감이 없어 보송한 감을 유지하는 무기자차 선스틱으로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또 병풀추출물과 칼라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며,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베이스 선스틱 ‘퓨어’ 외에도 포인트로 얼굴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컬러선스틱’으로 구성해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스스로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로 이번 방송에서만 주는 1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어른들을 위한 선스틱은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어린이‧유아 전용 선스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엘리가간다 선스틱’은 어린이‧유아 전용으로 더욱 순하고 안전하며, 아이 스스로 바르는 즐거움과 포인트 페이스 페인팅으로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 V커머스 띵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NS몰앱과 NS홈쇼핑 카카오플러스 친구 신청 후 받는 푸시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