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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트럼프 “北과 긍정적 서신 왕래‥그들도 만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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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준비되면 우리도 준비”
폼페이오 “北과 대화 있었다‥협상 곧 재개 희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북한과 최근 매우 긍정적인 서신 왕래가 있었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북한과 많은 대화를 가졌고 곧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최근 (북한과) 서신 왕래가 좀 있었다. 북한과 매우 긍정적인 서신 왕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취재진에게 말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협상 일정이 이미 정해졌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니다. 우리는 단지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그들은 아마도 만나고 싶어할 것”이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라고 답했다. 

그는 또 “내 생각엔, 일정 시점에..그들이 준비가 돼 있을 때 우리도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서 교환이 있었던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답변을 하지 않았다. 

폼페이오 장관도 이날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협상이 곧 시작되길 희망한다”면서 북한의 비핵화는 전 세계의 위험을 훨씬 더 줄이는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 국무부는 그동안 “북한과 많은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 김 위원장이 판문점 회동에서 협상 테이블 복귀를 약속했다면서 북한이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이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강조하면서 “그 약속을 지켜야 할 때”라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만나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협상의 진전을 위해 수주 내에 실무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북미는 기존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실무 협상 재개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북한 외무성은 지난 16일 대변인을 통해 “미국이 남한과 합동군사연습 ‘동맹 19-2’를 벌이려고 하는데,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조미실무협상(북미실무협상)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미 국방 당국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19-2 동맹 연습'의 명칭을 '전작권 검증' 등으로 바꿔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북한과의 긍정적 서신 교환을 강조하고 폼페이오 장관도 조속한 시기에 협상 재개를 희망함에 따라 북미 협상 재개의 단초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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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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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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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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