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시는 대한민국 정부(유네스코 한국대표부대사 이병현)와 유네스코(사무총장 오드리 아줄레)가 현지시간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International Centre for Documentary Heritage, ICDH) 설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정에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이다.

협약 내용에서 센터의 이사회는 청주시 대표 1명을 포함한 10명 이하의 이사로 구성한다. 센터의 운영은 정부의 재정·행정·기술지원 하에 청주시가 건축 및 시설유지를 맡는다는 내용이다.
또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는 △기록유산의 보존 및 접근 정책연구 및 개발 △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세계기록유산사업 및 그 성과에 대한 홍보 △세계기록유산사업 지원 등을 담당한다.
센터건물은 직지특구내 운천동 875번지 주변 4필지에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정부 간 협정체결로 센터건립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었다”며 “센터 운영을 통해 청주시가 세계 기록문화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