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0일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 상수도 분야에서 4회 연속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시‧도 주관으로 평가하는 기초 상수도 111개 기관 평가에서 ‘가’(26개 기관)를 받아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전라남도 시·군 평가대상 기관 중에서는 순천시가 유일하다.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 [사진=순천시] |
경영평가는 안전·윤리·친환경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책임경영 분야를 비중 있게 평가했다.
순천시는 향후 환경부로부터 물관리 최우수기관 인증패와 포상금 등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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