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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전설' 박찬호의 MLB 한국인 최다 7연승 '20년만에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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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월27일 피츠버그전부터 7연승 무패행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거침없는 질주로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다연승 기록을 달성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류현진은 1999년 박찬호가 기록한 메이저리그 역대 한국인 최다연승 기록과 20년 만에 타이를 이뤘다. 올 시즌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2연승을 달리다 4월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1패를 안았다.

이후 4월2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을 시작으로 5월 6경기에서 5연승을 달성, 6월 첫 등판인 이날 경기서도 승리를 추가해 7연승을 달렸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7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역대 MLB 한국인 최다연승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보유하고 있었다. 1999년 8월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시즌 7승째를 올린 박찬호는 9월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13승을 수확, 8경기서 7승무패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시즌 최종전인 10월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트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투수를 안았고, 결국 13승11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당시 박찬호의 연승을 저지한 상대 투수는 2008년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故 호세 리마였다. 리마는 7⅔이닝 무실점을 펼치며 시즌 21승(10패)째를 따냈다.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 첫 해인 2013년 6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7월6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시즌 7승을 따낸 류현진은 8월14일 뉴욕 메츠전까지 6연승을 달렸지만, 7연승 앞에서 좌절했다. 그러나 이날 20년 만에 박찬호가 이룬 7연승과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류현진이 다음 등판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박찬호를 넘어 역대 한국인 최다연승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이 주목되는 이유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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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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