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북촌·반포 역사담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발간

기사입력 : 2019년05월31일 16:32

최종수정 : 2019년05월31일 16: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63~1962년 북촌 100년 히스토리 조사
1974년 탄생한 반포주공1단지 초기기록

[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서울시는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2018년 조사 성과를 담은 북촌과, 반포본동 보고서를 2019년 5월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북촌의 1960년대를 역사단면으로 삼아 그로부터 100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장소의 이력과 연대를 기록한 ‘북촌,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터전’ 과 오래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조사한 ‘북촌11가의 오래된 기억’ 을 출판했으며 한강을 매립해 만든 땅에 1974년 세워진 반포주공아파트의 조성 과정과 강남의 대표적인 아파트로서의 위상과 주민들의 삶의 궤적을 ‘남서울에서 구반포로’ 에 담았다.

1부 ‘북촌 1863~1962,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터전’ 에서는 역사·지리·도시·건축 등 분야의 북촌 연구를 총망라해 북촌이 만들어지기까지 북촌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았다. 2부 ‘북촌 11가의 오래된 기억’에는 북촌의 생활상과 북촌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 북촌의 알려지지 않은 풍경들을 적었다.

3부 ‘반포본동, 남서울에서 구반포로’에서는 1974년 탄생하여 재건축 예정된 반포주공1단지의 초기 아파트생활 기록과 이 지역의 주거사적 의미, 공간적 특성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번 2018년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보고서 e-book과 관련 사진은 서울역사아카이브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korea20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