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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희상 국회의장,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추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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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봉하마을서 서거 10주기 추모식 열려
문희상 의장·이낙연 총리 추도사 낭독

[김해=뉴스핌] 조재완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노무현의 꿈을 향해 다시 전진하겠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가겠다”고 추도사를 전했다. 문 의장은 노 전 대통령의 첫 번째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문 의장은 이어 "60대 시절, 대통령님과 함께 했던 저 문희상이 일흔 중반의 노구가 됐다. 10년만에야 대통령님 앞에 서서 이렇게 말씀드릴 기회를 얻게 됐다"며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존경했습니다"라고 감정을 전했다.

[김해=조재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정하읍 봉하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2019.05.23. chojw@newspim.com.

다음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추도사 전문이다.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10년 전 오늘이었습니까. 그 새벽 대통령님은 그렇게 떠나셨습니다.

세월은 벌써 10년이나 흘러버렸습니다. 그 날도 오늘과 같았습니다. 5월 중순의 봄은 절정을 향했고 신록은 녹음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10년 세월동안 봉하에는 열 번의 여름, 열 번의 가을과 겨울이 지났습니다.
열 번째 봄이 또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변함없는 세상이기에 더더욱 서러운 날입니다.

대통령님이 계시지 않는 봉하의 봄은 서글픈 봄입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의 5월입니다.

국민은 봉하마을을 사랑했습니다.
봉하에 가면 밀짚모자 눌러쓰고 함박웃음 짓던 우리의 대통령이 계셨습니다.
풀 썰매타고 자전거를 달리며 손 흔들어 주시던 나의 대통령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야 기분 좋다’ 그렇게 오셨던 대통령님은 ‘원망마라, 운명이다’ 이 말씀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이별은 너무도 비통했습니다.
마음 둘 곳 없어 황망했습니다.

국민은 대통령님을 사랑했습니다.
국민장으로 치러지던 이별의 시간 이레 동안,
수백만의 국민은 뜨거운 눈물과 오열 속에 저마다 ‘내 마음속 대통령’을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반칙과 특권에 맞서 싸웠던 나의 대리인을 잃은 절망이었을 겁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을 너무 늦게 깨달은 회한이었을 겁니다.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자책이었을 겁니다.

대통령님! 지난 10년 세월 단 하루도 떨칠 수 없었던 이 그리움을,
이 죄송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는 대통령님과의 이별을 겪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이 고통을 딛고 반드시 일어나겠다는 묵시적인 약속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위대한 국민은 끝도 모를 것 같던 절망의 터널을 박차고 나와 광장에 섰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향해 걷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님은 국민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의 정치는 국민통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무현이 걸었던 그 길은 국민통합의 여정이었습니다.

당신께선 지역주의와 분열의 정치에 단호했습니다.

“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주변의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동서통합을 위해 다시 부산으로 향한 그 발걸음.
지역주의의 벽을 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결단이었습니다.

2000년 4월 13일은 ‘바보 노무현’의 시작이었습니다.
“승리니 패배니 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추구해야 할 목표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을 뿐입니다”
19년 전 지역주의에 맞섰던 ‘바보 노무현’이 남긴 낙선 소감 앞에서,
이분법에 사로잡힌 우리의 정치는 한없이 작고 초라해질 뿐입니다.
2002년 12월 19일 대통령님의 당선은 그 자체로 지역주의 해소의 상징이었습니다.

완성하지 못했던 세 가지 국정목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사회’

이제 노무현의 그 꿈을 향해 다시 전진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10년을 통해 잠시 멈출 수는 있어도
결국 ‘역사는 진보한다’는 명제가 참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하게 기억하지 않는다면 두 번 잃는 것입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이제 우리는 ‘새로운 노무현’을 찾으려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가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건만, 정치는 길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도와달라고 지켜봐달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 짐은 이제 남아있는 우리가 해야 할 몫입니다.

대통령님은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부디 당신을 사랑한 사람들과의 추억만 간직하고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통령님,
60대 시절, 대통령님과 함께 했던 저 문희상이 일흔 중반의 노구가 되었습니다.
10년만에야 대통령님 앞에 서서 이렇게 말씀드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존경했습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노무현 대통령님의 첫 비서실장,
국회의장 문희상 올립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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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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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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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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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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