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윤철 부총리가 29일 세제개편안 방향과 경제목표를 국회에서 밝혔다.
- 민생경제 안정화·잠재성장률 제고·양극화 대응 등 5대 재정경제부 과제를 제시했다.
- AI·블록체인 활용 공공혁신과 원화 국제화로 '3·4·5 경제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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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안정화·잠재성장률 제고 등 5대 과제 강조
"3·4·5 경제목표 반드시 이뤄낼 것"
[세종=뉴스핌] 김현구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다음 주 발표할 2026년 세제개편안은 경제활력 제고, 조세 형평,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도 착실히 마련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총력 지원하는 등 잠재성장률 3%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가 강조한 재경부 과제는 ▲민생경제 안정화 ▲잠재성장률 제고 ▲양극화 대응 ▲한국 경제의 글로벌 위상 제고 ▲공공부문 혁신 다섯 가지다.
구 부총리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하반기 물가를 3% 이내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여건 변화에 맞춰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5극 3특 중심의 지방주도성장을 총괄·조정해 성장의 성과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청년의 인공지능(AI) 역량 개발과 취업·창업을 돕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투자와 기술개발을 촉진하며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고취와 소득 안정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원화 국제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과 글로벌 AI 허브 조성을 위해 국제사회와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구 부총리는 "AI·블록체인 중심으로 국고관리를 선진화하고, 공공기관은 전략적 구조조정과 안전관리 강화 등 전방위적 개혁을 통해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며 "이와 함께 매점매석, 할당관세 악용 근절 등 경제 분야 9대 국가 정상화 과제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구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회복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계층별·산업별 양극화 심화 등에 따른 국민의 우려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3·4·5 경제목표', 즉 잠재성장률 3%, 수출 4강, 소득 5만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