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경찰이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이하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계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은 종료됐지만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자문단을 위촉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628명을 검거하고 814명을 구속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학계, 여성계, 언론계, 의료계, 약학계, 법조계 및 식약처, 관세청, 국과수 등 마약류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마약류 관련 법령 검토, 마약류 관리제도 개선 사항 논의, 마약류로 인한 연쇄적 피해 방지 방안 검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갑룡 경찰청장 위촉식에서 "마약류 집중단속 이후에도 상시적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단속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마약류 관리 및 단속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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