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문화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장쯔이 할리우드 영화로 컴백, 상하이 호텔 1회용품 제공 제한, 궁리 연인과 공개 행보

기사입력 : 2019년05월17일 16:09

최종수정 : 2019년05월17일 16:09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5월 13일~5월 17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13일 베이징에서 열린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시사회 [사진=바이두]

◆장쯔이, 할리우드 SF 영화 고질라로 중국 극장가 컴백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할리우드 SF 영화 <고질라: 킹오브 몬스터>로 중국 관객들을 찾았다.

중국 관영 매체 런민왕(人民網)은 13일 베이징(北京)에서 영화 고질라의 세계 첫 시사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장쯔이는 영화 출연 동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호기심에 이 영화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영화는 그녀의 첫 SF 괴수 영화 출연작이다.

극 중에서 장쯔이는 ‘산해경(山海経)’을 비롯한 중국 고전연구를 통해 괴수들로부터 세계를 구할 방법을 찾는 괴수 신화 연구자 '아이린 첸' 배역을 맡았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그녀는 ‘실제 배경과 상대배우가 없는 상황에서 연기하는 것'을 꼽았다. SF영화 특성상 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연기를 많이 해야 했다면서 “조감독이 레이저 포인터와 무전으로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하고 반응해야 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으면서 연기해야 했다”며”경험해보지 못한 도전 이자 즐거움이었다”고 말했다.

영화<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를 비롯한 초거대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지구의 운명을 놓고 난투극을 벌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다. 하늘을 나는 몬스터 로단, 머리가 셋인 고질라 최강의 적 기도라, 중국 윈난(雲南)성에서 출현한‘괴수 여왕’ 모스라 등 박력 있는 괴수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고 한다. 

이번 영화는 2016년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연출하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마이클 도허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쯔이 외에 베라 파미가, 밀리 바비 브라운, 찰스 댄스, 와타나베 켄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중국에서 오는 5월 31일 정식 개봉한다.

배우 장쯔이는 중국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을 비롯해 <러시아워 2>, <게이샤의 추억> 등 대형 할리우드 영화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두고 있는 중국의 유명 배우다.

 

 [사진=바이두]

◆ 상하이 호텔, 7월부터 1회용품 제공 제한

 올해 7월부터 상하이(上海) 시내 호텔에서는 환경 보호를 이유로 1회용품 제공이 제한된다. 손님이 요구하지 않았는데 호텔이 1회 용품을 제공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

 14일 중국 매체 북경상보(北京商報)는 7월 1일부터 ‘상하이시 생활 쓰레기 관리조례’가 시행되어, 상하이 시내 호텔에서 칫솔, 비누를 비롯한 1회 용품 공급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례에 따르면 칫솔, 머리빗, 면도기, 샤워 타올, 손톱 줄, 구둣솔 등 6가지 1회용품을 고객의 요구 없이 제공할 수 없고 이를 위반 할 시 최소 500위안(약 8만 600원)에서 최대 5000위안(약 86만 6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중국 온라인 여행 사이트 씨트립(携程)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국에서 영업 중인 호텔은 44만 곳이 넘고 연간 48억 명이 호텔을 이용하고 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70% 이상의 1회용 비누가 1번도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졌다고 한다.

중량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호텔 1곳당 매일 2.5kg의 비누가 버려지고 연간으로 따지면 40만 톤에 달한다. 1톤당 2만위안(약 320만원)으로 계산하면 약 80억 위안(약 1조 2800억원)규모다.

1회 용품 제공 제한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1회용품 가격만큼 호텔 이용료를 낮춰주면 나는 상관 없다” , “환경보호를 위한 목적이니깐 동참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용하지 않은 1회 용품을 버리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니냐”, “호텔 숙박료에 이미 1회용품 사용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고객이 먼저 말하기 전엔 내주지 않는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등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궁리와 그의 연인 장 미쉘 자레 [사진=바이두]

◆궁리,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결혼설 당사자인 프랑스 연인과 공개 행보

일부 중국 매체를 중심으로 결혼설이 보도된 중국 여배우 궁리(鞏俐, 공리)가 시상을 위해 방문 중인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연인과 공개 행보를 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매체 신징바오(新京報)는 15일 (프랑스 현지시각) 저녁 궁리의 연인인 장 미쉘 자레가 칸에 도착했고 궁리가 공항에 마중을 나왔다고 전했다. 이동 중에 두 사람을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고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해당 매체는 이미 궁리가 장과 결혼 했다고 보도했지만, 당사자들로부터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다.

장의 이번 칸 방문은 영화제 위원장인 피에르 레스큐어 대표의 초대를 받아 이뤄졌다고 한다.

공리의 연인인 장 미쉘 자레는 프랑스 유명 일렉트로닉 음악가로 그의 공연을 찾은 누적 관객은 350만 명이 넘는다. 1977년에는 중국 잡지 인물주간(人物周刊)‘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할 만큼 중국 내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올해 71세인 그는 궁리보다 17세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궁리는 최근 영화 ‘중국 여자배구(中國女排)’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중국 여자 배구 영웅 랑핑(郎平)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 해당 영화는 2020년 초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

궁리는 인터뷰에서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는 게 걱정되지만 배역을 잘 소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랑핑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배구 금메달의 주역이자 은퇴 후 2013년부터 중국 여자배구팀의 지휘봉을 잡아 중국에 2015년 세계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 우승,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금메달을 안겨준 인물이다.

궁리는 80년대 말부터 붉은 수수밭, 패왕별희, 인생, 홍등, 국두, 귀주 이야기 등 역사의 격동 속에 무력하게 휩쓸리는 여성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면서 중국 뿐 아니라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ch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