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일문일답] 문대통령 "경제에 도움되면 대·중소기업 다 만난다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문 대통령은 9일 저녁 KBS 특별대담 '문재인 정부 2년,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정치, 사회, 경제 등 각분야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삼성전자 방문 관련 "투자 늘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에 도움을 되는 내용이라면 대기업이건 중소업이건 벤처기업이건 누구든 만나고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삼성전자 방문과 관련 문 대통령의 발언 전문이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일자리나 투자활성화 모두 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해 정부도 노력해야 하지만 기업의 노력도 필요하다. 요즘 기업을 많이 방문하는데 가장 직전에 방문했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다.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것에 대해서 부담은 없었는지

▲일단 삼성이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13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그렇게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에 도움을 되는 내용이라면 대기업이건 중소업이건 벤처기업이건 누구든 만나고 방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예상을 했다. 두 가지 비판이 있겠다. 재벌성장으로 해결하는 것 아니냐, 재판을 앞두고 그런 것 아니냐 하는 비판을 예상했다. 그러나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보는 그런 사고들을 대해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재벌을 만나면 친재벌이 되고 노동자를 만나면 친노동자 되겠나.

그날 방문을 앞두고 오전 국무회의에서는 대기업의 오너들이 횡령 배임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도 경영권을 가지는 것을 못하도록 유죄 판결을 받으면 임원 자격을 갖지 못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했다. 그렇다고 반재벌이겠나.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봐주기 아니냐는 것은 우리 사법권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그런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재판은 재판, 경영은 경영, 경제는 경제다.

-사법권이 어떻게 훼손되는지 과거에 봤기 때문에 그러한 시선을 가질 수 있었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만약에 그런 논리라면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은 다 봐주는 것이냐. 그렇지 않다. 오히려 더 엄중하게 수사 받고 재판 받고 하는 것이 현실이다.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