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활동 후 농경지 주변에 방치·보관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를위해 군은 올해 9700만원을 들여 영농폐기물 수거를 장려할 계획이다.

군은 영농폐기물 적기 수거를 위해 마을부녀회·노인회·자율방범대 등 지역 자생단체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주요 수거품목은 영농폐비닐, 농약 용기류, 폐차광막 등이다.
농민들이 경작지에서 흙이나 이물질을 털어 최대한 부피를 줄여 끈으로 묶은 후 마을별 집하장에 보관해 두면 읍면사무소에서 수거하게 된다. 특히, 영농폐비닐 다량 배출 마을은 환경공단에서 직접 수거할 계획이다.
등급 및 물량기준에 따라 수거장려금은 차등 지급되며, 폐비닐은 kg당 A등급 140원, B등급 120원, C등급 100원이며, 농약용기는 kg당 200원이다.
진안군은 지난해 폐비닐 840t과 농약공병 10t을 수거하여 장려금 8600만원을 지급했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