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간담회장1(본관8층)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박종덕 회장을 비롯한 7명의 협회 임원들과 만나 서울시 학원들의 제로페이 가입과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전국 8만4478개 학원, 약 100만명의 학원교육자 종사자가 가입한 비영리법인이다. 결제수수료 완화라는 제로페이의 취지에 공감, 이번 MOU에 동참했다.
향후 서울시와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실무협의를 거쳐 회원사들의 제로페이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홍보와 교육에도 함께 협력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