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경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모한 ‘2019년 천원의 아침밥 운영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부경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운영된다.

부경대는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부터 이 사업을 운영, 지금까지 아침시간에는 학생식당의 식사메뉴를 1000원에 제공해 왔다.
부경대가 올해도 이 사업을 이어감에 따라 부경대생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학내 3개 식당에서 정식, 국밥, 찌개, 오므라이스, 카레밥, 짜장밥, 김밥, 죽 등 다양한 메뉴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농림부 지원금 3550만원과 대학 발전기금 3000만원 등 총 65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식사가격에서 학생이 내는 1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부경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지난 한 해에만 4만 여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이 같은 성과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올해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부경대 학생복지과 김사옥 과장은 “부경대 학식은 유튜브 등 SNS에서 부산 지역 대학 학식 중 가장 맛있다고 소문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등 학생들의 아침밥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