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증시전망] 1분기 실적에 주목 ..코스피 2180~2240P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역분쟁 이후 모멘텀 찾기 위한 움직임"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이번주(4월 8~12일)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이외 새로운 상승재료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 타결 임박 기대감으로 지난주 3%이상 올라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발표될 1분기 실적이 지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김학선 기자 yooksa@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 주말 대비 3.08% 상승한 2206.53을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제조업지표 호조와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수 영향에 따라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05억원, 3727억원 사들였고 개인이 1조3857억원 순매도 했다.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2180~2240P로 전망했다. 특히 시장의 관심이 미중 무역분쟁 이후 이슈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프투자증권은 1년 가까이 진행된 무역 분쟁이 해결된 이후 시장의 이슈는 향후 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견인할 만한 모멘텀을 찾기 위한 논의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미중 정상회담 개최 기대감이 부각되며 국내 증시가 상승했으나 무역협상 호재가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상승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증권·철강·금속·의약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통신·음식료 등은 약세였다.

예상되는 이슈는 반도체 업황의 개선 여부와 그 시점, 미중의 경기부양 여부·시기, 무역분쟁 해소로 인한 유동성 환경 개선 여부 등이다. 시장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각국의 정상 회담도 다수 예정돼 있다. 오는 9일 중-EU정상회담, 11일 한미 정상회담이 있고 미중 정상회담도 예상된다. 미중 무역협상 MOU 체결을 위한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 안도 반응이 추가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의 실적 감소에 대한 우려는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겸 연구원은 "올해 반도체 업종의 이익 감소폭 예상치는 28조원으로 전체 예상치의 180%에 해당하고 반도체를 제외하면 증익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반도체 업종 이익감소 전망의 근거가 가격 하락에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반도체 물량에 비해 가격 변수는 변화의 폭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경기 회복이 가시화 될 경우, 올해 상장사 이익 전망이 급격하게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올해 코스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의 전년 대비 예상 증가율은 -25% 수준으로 작년 4분기와 유사하지만 추가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반도체 감소 영향이 크고 이외 업종의 예상 실적 증가율은 그보다는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주 경제 일정은 10일 한국 3월 실업률, 미국 3월 소비자물가 발표, 11일 중국 3월 소비자물가, 미국 3월 FOMC 의사록 공개, 12일 중국 3월 수출액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