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배우 김혜윤이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5일 "배우 김혜윤이 7일 오후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인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예서'역으로 주목받았다.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김혜윤은 각종 예능과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9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7월'에 출연할 예정이다.
taeh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