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도서관는 다음 달 11일 충북 옥천군으로 향수를 찾아 봄 문학기행을 떠난다고 5일 밝혔다.

영도도서관은 지난 2005년부터 1년에 2회씩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유도를 위해 문학·문화기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정지용시인의 고향인 옥천군으로 문학기행을 떠난다.
정지용문학관과 생가를 찾아 시인 정지용의 문학세계를 알아보고, 매년 5월에 열리는 문학축제인 지용제에도 참여해 풍성한 문학 잔치를 즐길 문학기행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알찬 문학기행을 기획해 더 많은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9일부터 40명 선착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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