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4주 사이 중국과 무역 협상 타결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각) 그는 류 허 중국 국무원 경제 담당 부총리와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과 협상 타결에 바짝 근접했다"며 "하지만 아직 최종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4주 가량 후에 합의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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