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35개 읍면동을 선정하고 사업비 6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의 주체적·자발적 참여로 마을 복지 계획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스스로 수립하고 수행하는 마을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지난 1~3월 도내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사업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따오기가 꿈꾸는 따뜻한 복지마을 남지읍’, ‘칠원읍 반딧불이 희망지킴이 사업’, ‘아주 희망찬 아주동!’ 등 3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며, 협의회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창녕군 남지읍 사업은 촘촘한 5중 복지망 지역돌봄체계 강화와 든든한 나눔공동체 조성, 탄탄한 복지울타리 구축과 복지리더 양성 등에서 체계적인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함안군 칠원읍 사업은 반딧불이 희망지킴이단을 구성해 지역주민과 지역자원이 지역사회를 함께 돌볼 수 있도록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별 연 35만원 지원되는 사업비를 올해부터 연 100만원으로 인상하고 협의체 위원도 기존 이·통장, 자원봉사자, 시설종사자, 공무원, 우편 집배원에서 상수도·가스·전기 검침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택배원 등 대상을 확대하여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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