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안성시, 위험시설 대상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기사입력 : 2019년02월18일 16:27

최종수정 : 2019년02월18일 16: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일부터 4월19일까지…위험성 높은 관내 50여개 시설물 대상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8일부터 오는 4월19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진단방식은 중앙‧지방‧유관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주요 진단(점검)대상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국민 관심 분야 △최근사고 발생시설 △위험성이 높은 시설 등 관내 50여 개 시설물이다.

안전진단(점검)은 해당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안전점검표를 활용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설물의 재해, 재난 예방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한 정밀안전진단도 진행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안전신문고’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낙석·붕괴·도로 파손 등 해빙기 안전위험 요인, 학교 주변 교통·보행안전 위험요인, 산불, 화재, 7대 안전무시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에 대해 집중신고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체계 확립, 안전점검 및 점검 책임성을 강화하고 위험시설물을 조기 발견, 이를 개선해 국민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민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