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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2(화)

기사입력 : 2019년01월22일 07:41

최종수정 : 2019년01월22일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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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효고현 노인요양센터서 인플루엔자 집단 감염으로 7명 사망/지지
インフル集団感染で7人死亡=淡路市の老人ホーム-兵庫県

- 佛 정부, 닛산-르노 문제 협의 위한 각료회담 제안/지지
仏、日産ルノーで閣僚会談提案=日本は慎重姿勢

- 日, 해외 IT기업 국내법으로 규제...'통신 비밀' 적용/닛케이
海外IT 国内法で規制 「通信の秘密」適用

- 북한, 우라늄 시설 다수?...한국 전 고위관료 "영변폐쇄, 핵개발에 영향없다"/아사히
北朝鮮、ウラン施設多数か 韓国元高官「寧辺閉鎖、核開発に影響ない」

- 레이더 문제, 경보음 공개로 마무리 꾀했지만...조기관계개선 곤란해지나/NHK
レーダー照射問題 幕引き図るも早期の関係改善困難か

- 日, 레이더 논란 협의 중단 최후 통고...원만한 해결 단념/지지
円満決着断念、「最後通告」=防衛協力に影響も-レーダー照射問題

- 방위성이 드러낸 불쾌감...레이더 문제/마이니치
防衛省 にじみ出る不快感 レーダー照射問題

- 산케이·FNN여론조사, 징용공에 레이더문제...한국비판 목소리 높아져/산케이
【産経・FNN合同世論調査】徴用工にレーダー照射問題…韓国批判高まる

- 닛산 측 "곤 전 회장은 거짓말만"...사우디 부정송금 건 관련/아사히
ゴーン前会長は「ウソばかり」 日産側、13億円送金に

- 통계 부정 "큰 문제" 82%·북방영토 진전에 "기대" 57%...아사히 여론조사/아사히
統計不正「大きな問題」82%、北方領土進展「期待」57% 朝日新聞社世論調査

- 장기화되는 헤노코 이설 문제...지반 문제로 정부가 설계변경/아사히
辺野古移設、さらに長期化 軟弱地盤、国が設計変更へ

- 통계점검 전 부정은폐인가...'추출용인' 기술을 삭제...후생노동성/아사히
統計点検前、不正隠蔽か 「抽出容認」を削除 厚労省要領

- 연호 '헤이세이' 결정 경위 담은 문서, 2044년까지 비공개/아사히
「平成」経緯、2044年まで非開示 延長手続きせず処理 内閣府

- 닛산, 통합요구에 경계감...프랑스 재무장관, 르노 후임인사 우선/아사히
日産、統合要求に警戒心 仏経済・財務相、ルノー後任人事を優先

- '아이 데리고 출근' 응원한다지만...정부 방침이 파문/아사히
「子連れ出勤」応援されても… 政府方針が波紋

- 가부키초 총격사건...유류품 의심되는 바이크·붉은 모자 발견/NHK
歌舞伎町 銃撃事件 バイクや赤い帽子 付近で発見 遺留品か

- 마코공주 예비 약혼자 고무로 케이 "어머니의 금전문제 해결됐다" 공표하기로/마이니치
小室圭さん、母の元婚約者男性との「金銭問題は解決済み」と公表へ

- 새 연호 관련 국회 정·부의장으로부터 청취...일본 정부 4월 1일 실시 조정/도쿄신문
新元号、衆参正副議長から聴取へ 政府、4月1日実施調整

- IMF, 일본 경제성장률 1.1%로 상향조정...세계 성장률은 3.5%로 하향조정/지지
世界成長3.5%に下方修正=貿易摩擦、米政府閉鎖を警戒-IMF見通し

- 日 세븐일레븐과 로손, 성인잡지 판매 중단...8월 말 전점에서 시행/지지
セブンとローソン、成人誌販売中止=8月末までに

- 중국 경제 둔화 선명...작년 성장률 28년래 최저 수준/닛케이
中国経済の減速鮮明 18年成長率 28年ぶり低水準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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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1년내 소각 의무화' 연내 마무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위해 3차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핌DB] 한 정책위의장은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중투표제 의무화에 이은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자사주가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되는 나쁜 사례가 많았다"며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자사주 마법을 우리 자본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직원 보상 목적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때는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작성해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자사주에 대해선 신규 취득 자사주와 동일한 의무를 부여하되 법 시행 후 6개월의 추가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전날 민주당 코스피 5000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정책위의장도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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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당 명령 거부 근거 신설 [세종=뉴스핌] 나병주 인턴기자 = 앞으로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가 마련된다. 그동안 공무원은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의무만 있었을 뿐, 위법한 명령에 대한 불복 근거가 미비했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그림=챗GPT] 2025.11.25 lahbj11@newspim.com 먼저 소속 상사의 위법한 직무상 명령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위법한 지휘·감독에 대한 의견 제시나 이행거부를 한 공무원에게 불이익한 처분이나 대우를 금지한다. 그동안 공무원은 직무 수행 시 소속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했지만, 위법한 명령일 경우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과 학령이 상향된다. 기존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나이 기준은 만 8세(초등학교 2학년)까지였으나, 앞으로는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된다. 불임·난임치료를 위한 난임휴직 근거도 신설된다. 현행법상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질병휴직을 활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용할 예정이다. 기간은 질병휴직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 피해자의 알 권리가 강화된다. 기존 성비위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가해자의 징계처분 결과를 요청하는 경우 통보를 의무화한다. 징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성비위와 동일하게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팩스·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에는 이의를 제기하고 불복할 수 있도록 법률상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과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육아친화적 근무여건 조성 등 지방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5-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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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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