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실에서 배수과정 중 발견
여수병원에 시신 안치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어선 무적호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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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낚시어선 전복 사고 위치와 승선원 12명 구조 화면. 2019.01.11. [사진=부산남해지방해양경찰청] |
14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쯤 무적호 기관실에 있는 발전기실에서 실종자 임모(5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임씨의 시신은 전날 인양된 선내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중 발견됐다"고 말했다.
무적호는 지난 11일 오전 4시28분쯤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임씨를 포함해 최모(57) 씨 등 4명이 숨지고 9명이 구조됐다.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해경은 마지막 실종자 정모(52)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sun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