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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2018년 약세 면치 못한 원자재…올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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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4일 오전 09시4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018년 글로벌 원자재 시장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

24개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 GSCI지수는 전년대비 15.4% 하락했다. 에너지 비중이 낮은 9개 주요 국제상품 가격을 종합한 CRB지수는 12.4% 떨어졌다. 

부문별로는 에너지가 20.9%, 금속은 19% 내렸다. 농산물은 0.6% 소폭 올랐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유가 연중 최저치 수준 마감…올해도 하방압력 우세

12월 국제유가는 '패닉셀(변동성 우려에 기인한 투매)' 양상을 보이며 연중 최저치 수준에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월말 대비 10.8% 빠졌으며 연간으로 3년 만에 하락했다. 수요 둔화 우려, 미국 생산 호조세 등 수급요건과 글로벌 증시 하락,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등 비수급요인이 투매를 촉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크리스마스 이브(12.24)에는 42달러까지 급락, 연말 저가매수세로 45달러를 회복한 가운데 최근 3개월간 낙폭은 40.6%포인트(p)다. 브렌트유와 두바이유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큰 폭 하락했다. 12월 천연가스 가격은 포근한 날씨, 차익매물 등으로 하락해 11월 상승폭(+41.4%)을 반납했다. 휘발유 선물은 유가 약세 영향으로 8.2% 떨어지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연간으로 휘발유 선물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전반적으로 약세 기조가 강화된 가운데 2019년 유가 향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대응, 글로벌 증시 동향,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관건일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금년 유가 전망치는 큰 폭 하향조정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12월 발행한 단기에너지전망보고서(STEO)에서 WTI 및 브렌트유 가격전망을 전월보다 11달러 하향조정했으며, 씨티은행과 코메르츠뱅크도 9~13달러 하향했다. 대부분의 IB들은 아직 유가 전망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조만간 하향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낙폭과대를 제외한 반등 모멘텀은 당분간 찾기 힘들 전망이다. 유가 반등을 위해서는 OPEC+의 적극적 감산, 글로벌 증시 안정,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등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어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공급과잉 우려 해소가 필수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곡물가 혼조세…올해 '제한적 반등세 예상'

2018년 주요 곡물 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12월 말 시카고거래소(CBOT) 옥수수 선물가격은 부셸당 3.75달러로, 전월말 대비 2.3% 올랐다. 미·중 무역전쟁 3개월 휴전, 저가매수 및 숏커버링, 미국산 수출경쟁력 강화 등으로 반등한 것이다. 연간으로는 6.9% 상승했다. 

소맥은 러시아의 수확 전망 상향조정 및 수출 쿼터 확대 우려로 11월 대비 0.8% 소폭 하락했다. 연간으로는 17.9% 상승했다.

지난해 원당, 커피, 원면은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 원당가격은 위험자산 투자심리 약화, 헤알화 약세 등의 영향을 받았다. 커피는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원면은 수출 부진·수확 전망 상향조정 등으로 가격이 내렸다.

국제금융센터는 안정적인 재고,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올해 제한적인 반등세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으로 곡물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재고 전망 상향조정 등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농무부(USDA)의 수출 데이터 발표가 지연된 가운데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가 핵심 반등요인이 될 수 있다. 

엘니뇨 지속으로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작황에 부정적인 영향이 가시화될 경우 상방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 파종·발아·생육 등 경작이 활발한 남반구의 기상여건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비철금속가격 반등 예상…상승기조 기대는 어려워

2018년 비철금속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12월 말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가격은 전월말 대비 3.8% 떨어져 톤당 5965달러를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17.7% 빠졌다. 글로벌 수요 부진 우려, 미·중 무역협상 타결 불투명, 증시 하락,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등 수급 및 비수급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연간 최저치 수준에서 마감했다.

알루미늄 가격도 연중 최저치로 마감(12월 -5.7%, 연간 -18.6%)했으며 니켈은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아연도 동반 약세를 보였고 납은 12월 중 상승(+2.5%)했지만 연간으로는 하락(-18.8%)했다.

금가격은 내년 미국 금리인상 횟수 축소에 따른 달러약세,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등으로 상승(전월말 대비 +4.9%)했다. 연간으로는 1.6% 하락했다.

국제금융센터는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등 비수급적 불안 해소를 전제로 한 비철금속 가격의 반등을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낮은 재고 수준이 가격을 지지해 반등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달러화 약세가 수반될 경우 반등폭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 

단, 미·중 무역협상 진전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글로벌 경기에 따른 우려가 지속되는 한 상승기조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국제금융센터]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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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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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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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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