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정부의 일자리 지원정책에서 소외된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해형 기업 인턴제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하는 동해형 기업 인턴제는 소규모 사업장의 신규 채용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월 6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동안에는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을 추진해 정규직 1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이뤘으며 2019년에는 20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자격은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5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신규 채용자의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2019년부터는 채용 대상자의 연령과 거주지 제한을 없애 자격의 폭을 넓혔다.
박인수 경제과장은 “일자리 지원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고용 위축을 방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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