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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 결산] 2018년 소비시장에 불어닥친 6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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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판매인 왕홍(網紅) 전성시대, 올해 시장규모 2조 위안 넘길듯

[서울=뉴스핌] 정산호 인턴기자 = 2018년 한 해 중국 소비시장은 인터넷 모바일 온라인 전자상거래, 인터넷 스타 왕홍(網紅) , 독신 남녀를 중심으로 고속 성장 중인 싱글 경제가 큰 붐을 일으켰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루이왕(艾瑞網)이 발표한 ‘2018 중국 소비시장 분석 보고서’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점, 가치 중시형 소비, 왕홍과 지식판매 개념으로 달라진 소비패턴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8년 중국 소비시장을 특징 짓는 6가지 트렌드를 짚어본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루이왕(艾瑞網)에서 '2018년 중국 소비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진=바이두]

◆전자상거래의 큰손. 왕홍(網紅) 전성시대

2018년 중국 소비시장 트렌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인터넷 스타 왕홍 경제의 성장이다. 과거 왕홍은 여느 홈쇼핑 호스트와 다르지 않았다. 인기 제품이나 싼값의 물건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지금의 왕홍이 과거와 다른 점은 포지셔닝 이다. 예전 왕홍과 달리 현재의 왕홍은 자신이 연출하는 이미지를 판매한다. 그들은 자신의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간다.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왕홍의 소비패턴을 따라가게 되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왕홍의 영향력도 커지게 된다.

패션과 의류에 집중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왕홍은 영유아 산업, IT, 교육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이루이왕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왕홍들의 팔로워는 모두 약 6억 명, 경제 규모는 2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우리가 주역. 3,4선도시

인터넷 인구 증가속도와 달리 그동안 3, 4선 도시의 전자상거래 이용률은 20%를 밑돌았다. 그러나 3, 4선 도시에 스마트폰이 확대 보급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특히 10, 20대 청소년들이 2018년 전자상거래 사용자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아이루이왕의 보고서에 따르면 왕홍 팔로워의 60%가 3, 4선 도시 거주 19~22세 젊은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료 지식 컨텐츠 서비스의 대표주자 더다오(得到). [사진=바이두]

◆내 지식도 상품. 지식판매

지식의 상품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식의 공유로 콘텐츠 창작자들은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공유의 대상은 다양하다. 자신이 배운 전문지식, 언어, 기술이 될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 등 모든 것이 상품이 될 수 있다.

네티즌들의 입장에서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중국판 ‘네이버 지식인’ 즈후 (知乎), 유료 강의 서비스인 더다오(得到), 히말라야FM(喜馬拉雅FM) 이 있다.

◆가격보다는 가치를. 소비 업그레이드

물자가 부족했던 과거와 달리 현대 중국 소비자들의 고민은 ‘넘쳐나는 상품들 사이에서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을 찾을까’하는 것이다. 현대 중국인들은 가격보다는 가치, 품질, 차별화, 감성에 지갑을 연다. 상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보는 것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상품, 상품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소비가 이에 해당한다. 물질적인 소비와 더불어 최근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사는 '경험'을 구매하는 것이다. 여행, 휴식, 체험 분야에 대한 소비가 많이 늘어났다.

◆상품 구매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크로스오버 쇼퍼

모바일 인터넷이 중심이 되는 플랫폼의 발달로 온라인 구매가 늘었지만 반대로 오프라인 구매 비중 또한 증가했다. 상품 구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따지지 않는 소비자들을 일컬어 크로스오버 쇼퍼라고 부른다. 이들은 먼저 온라인으로 제품의 정보와 리뷰를 살펴보고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본 뒤 구매를 결정한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매장에서 제품을 사용해 보고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오프라인 매장 체험이 온라인 상품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전략과 오프라인 체험 설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화장품, 전자제품, 일상용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혼자라도 행복한 사람들의 소비시장. 싱글 경제

베이징, 상하이의 독신 남녀가 100만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른 증가추세를 보인다.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싱글 경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싱증권(東興證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성년 인구 가운데 14.6%가 독신이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독신을 선택한 사람들이고 결혼 계획이 없다. 이들로 인해 새로운 소비시장이 열리고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들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작을’ 소’ 이다. 500㎖ 와인, 1인용 훠궈 인덕션, 소형세탁기, 소파, 밥솥,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안마의자 인기가 높다.

독신 남녀들은 크기가 작고 기능이 세분된 상품을 선호한다. 독신 남녀들은 부양할 가족이 없기에 가용자산을 모두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독신 남녀를 위한 아파트와 회원제로 운영되는 사교클럽의 인기가 높다. 또한 이들은 노후에 자신을 돌봐줄 가족이 없기에 보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노후 준비와 금융위험 예장을 위한 보험의 판매가 급증한 것이 이 때문이다.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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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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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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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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