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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日닛케이 3월래 최저·中 ‘미중 무역협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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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1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도쿄 증시는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가 금융주와 경기순환주를 짓누른 동시에 미일 간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자동차업계를 강타하면서 약 9개월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지난 3월 말 이후 최저치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전장 대비 0.34% 내린 2만1148.02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는 0.91% 하락, 지난해 5월래 최저치인 1575.31엔을 기록했다.

11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마켓워치]

금융주는 영국발 악재로 저조한 실적을 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 불확실성이 고조됨에 따라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일어나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0일(현지시각)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의회 표결을 연기했다.

미쯔비시UFJ금융그룹은 2.0% 내렸고, 스미모토미쓰이 금융그룹은 1.6% 밀렸다. 미즈호금융그룹도 1.1% 밀렸다.

다이와증권 전략가인 타카하시 타쿠야 전략가는 "글로벌 성장 둔화와 은행 금리 여파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당분간 은행주 매수를 꺼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해외채권 등 고수익상품에 투자하는 생명보험사들도 설 자리를 잃었다. 다이치라이프홀딩스는 1.5%, T&D 홀딩스는 2.8% 빠졌고, MS&AD인슈어런스그룹 홀딩스도 0.9% 내렸다.

자동차주에서도 매도세가 일었다. 미국 자동차업계가 10일 미일 무역협정이 통화 조작을 방지하는 강력한 조항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산 자동차 관세를 낮추기 전에 일본 자동차 시장부터 개방할 것을 요구한 직후다. 

닛산 자동차와 혼다 자동차는 각각 3.1%, 0.4% 빠졌다. 스바루도 2.4% 하락했다. 

또 애널리스트들은 일부 소매 투자자들이 오는 19일 소프트뱅크그룹의 통신 자회사인 소프트뱅크의 상장을 앞두고 주식 일부를 매도한 것도 증시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37% 상승한 2594.09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79% 오른 7685.40포인트에, CSI300은 0.37% 오른 3156.4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도가 약화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날 미중 무역협상 추이를 주시했다.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오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전화회담을 가졌다. 류 총리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도달한 합의를 실현하고 다음 단계 경제 및 무역 협상을 위한 시간표와 로드맵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전쟁을 악화할 여지가 있는 멍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대한 보석 심리는 보석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 연장됐다. 

홍콩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40분을 기준으로 항셍 지수는 전거래일 마감가보다 0.26% 오른 2만5818.73포인트에, H지수(HSCEI)는 0.04% 내린 1만268.9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62% 오른 9707.04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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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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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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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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