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쎈테크가 3일 상반기 실적 개선에 이어 하반기 전략을 밝혔다.
- 상반기 매출 324억원·영업익 18억원대로 전년보다 늘었다.
- 친환경 냉매 제품 확대와 해외 고객 확충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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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에쎈테크가 상반기 실적 개선에 이어 하반기에는 수익성 중심의 성장에 집중한다.
냉동공조 부품 전문기업 에쎈테크는 3일 친환경 냉매 대응 제품 확대와 해외 고객 기반 확충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쎈테크의 상반기 개별 기준 매출(324억원)과 영업이익(18억7174만원)은 전년 동기 대비 동반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늘었다.
회사는 기존 주력 제품의 판매와 수출 확대, 생산 및 비용 효율화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에쎈테크는 냉동·공조 시스템에 적용되는 밸브와 피팅 등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냉매 적용 확대에 대응해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해외 유통망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와 판매지역 확대도 추진한다.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는 기존 거래처와 공급 관계를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 확보를 병행해 해외 매출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에쎈테크는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에서 환경규제와 에너지 효율 관련 요구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냉매 전환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관련 제품 경쟁력을 높여 시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에쎈테크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을 통해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하반기에는 친환경 냉매 대응 제품 확대와 해외 고객 기반 확충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에쎈테크는 최근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주식병합도 결정했다. 회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자본시장 측면의 기업가치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