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넷플릭스, 내년 라인업에 '범인은 바로 너'·'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싱가포르=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내년 상반기에는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들이 첫 선을 보인다.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를 필두로 웹툰 원작 작품도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주최 측은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ee What's Next’에서 “한국 콘텐츠 상반기 라인업 주자는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좋아하면 울리는’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New 탐정, 이승기”…‘범인은 바로 너’ 시즌2

‘범인은 바로 너(이하 범바너)’ 라인업 현장에는 조효재 프로듀서와 출연진 박민영이 참석했다. 조 프로듀서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제작하던 제작진이다. 새로운 포맷을 해보고 싶었다. 전체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있으면서도 10회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여기에 리얼과 가상의 현실이 결합된 걸 제작하려고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왼쪽)과 조효재 프로듀서 [사진=넷플릭스]

박민영은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까지 출연하게 됐다. 그는 “데뷔한 지 12년 됐는데, 고정 예능에 출연한 것이 처음이다. 너무 재밌는 포맷과 좋은 출연진들이 있어서 믿고 참여하게 됐다. 첫 회에는 사실 아무 힌트도 주지 않으셔서 당황스러웠다. 촬영하면서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시즌1도 재미있었기에, 시즌2도 재밌을 거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즌과 앞선 시즌의 차별점을 꼽자면 짧아진 러닝타임과 출연진들의 추리 과정이다. 조효재 프로듀서는 “추리적인 설정을 더 강화하고 싶은 것이 목표이다. 현실과 가상의 연결성을 강조하려고 한다. 러닝타임을 짧게 설정해 속도감 있고 박진감 있도록 볼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출연진들도 시즌1보다 진화하셨다. 추리하는 수준, 캐릭터의 케미가 더욱 좋아졌다. 조금 더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기 씨가 저희 새로운 멤버로 참여하게 됐다. 승기 씨도 새로운 탐정으로 참여한다는 설정으로만 출연했고, 아무 대본도 없는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 특유의 똑똑해 보이지만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덧붙였다.

◆ “신선함과 소통의 단절 느낀 작품”…‘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웹툰 원작으로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존재하고 보편화됐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배우 김소현(왼쪽)과 이나정 감독 [사진=넷플릭스]

배우 김소현은 해당 작품에 대해 “소통의 단절도 느끼게 된 작품”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원작을 봤을 때,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게 아니라 어플을 통해서 전하는 걸 보고 신선하다고 느꼈다. 신선하고 독특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게 느껴졌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눈을 보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속 어플로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소통이 단절되는 느낌도 받았다. 이 역할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나정 감독은 “이 작품 이름 자체가 로맨틱하다고 느꼈다. 좋아한다는 감정도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감정이 인생에 찾아왔을 때, 마냥 행복할 것 같았는데 가장 슬프기도 하고, 가장 못난 모습도 보게 된다. 하지만 인생에서 기억할 만한 설레는 장면도 생겨난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삶의 결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작하게 됐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 감독은 “풋풋한 내용뿐만 아니라 씁쓸한 내용도 많다. 어플의 부작용도 함께 그려진다. 데이트 폭력 등 아픈 이야기들도 다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현실적으로 그린 로맨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배우 진영, 정채연, 지수(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넷플릭스]

상반기 라인업에는 B1A4 진영, 그리고 다이아 정채연과 더불어 배우 지수가 함께 하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세 명 모두 참석했다. 지수는 “이 작품은 20대의 풋풋하고 설레는 청춘 멜로물이다. 모든 연령층이 다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제가 지금 20대지만, 남성적인 이미지 때문에 그동안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담았다. 이 작품을 촬영하며 캐릭터와 제 모습이 닮아있다는 생각을 했다. ‘지수라는 아이가 20대 청춘을 저렇게 보내겠구나’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극 중 송희는 의젓하고 서툴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친구다. 이 작품을 보시는 시청자 분들이 저도 송희처럼 열심히 도전하고 살아가는 친구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도현 역을 맡은 진영은 “작품에 현실적인 내용이 많다. 그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도현의 로맨스도 현실에 있을 법한, 한 번쯤 봤을 법한 로맨스이다. 그의 사랑이 애틋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는 드라마부터 코미디, 다큐멘터리, 영화, 스페셜 영상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