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셀로몬 발각질 제거제 누적 구매후기가 2만개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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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올리브영, 온누리약국, 백화점 주요 팝업 스토어에 입점하면서 오프라인에서도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고를 일으킨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3개월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또 온라인 자사몰에는 단일 제품에 2만개가 넘는 소비자들의 구매 후기가 쌓여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셀로몬은 중앙일보 후원 ‘2018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과 한국경제매거진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 브랜드 선호도’ 바디케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셀로몬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지닌 생활용품들을 다수 생산하고, 그에 상응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브랜드다. ‘특별한 사람들의 지혜로운 선택’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브랜드는 소비자의 삶을 편리하면서도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이러한 브랜드 지향점에 맞춰 인체에 해롭지 않은 성분만을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각질엔 셀로몬’이라는 슬로건 아래 셀로몬은 발각질제거제 외에도 다양한 발 관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발각질제거제와 함께 소비자들이 함께 구매하는 제품엔 셀로몬 풋케어스프레이, 풋크림, 풋파일이 있는데, 이 중 셀로몬 풋케어스프레이는 발냄새를 완화하는데 탁월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셀로몬 풋크림은 보습, 진정에 뛰어난 시어버터, 올리브오일, 카놀라오일, 녹차추출물, 달팽이점액여과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티트리추출물,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발각질 제거 후 사용하면 좋다.
한편 셀로몬은 발각질 제거제뿐만 아니라 바디 전체에 사용 가능한 제품 론칭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얼마 전 셀로몬 바디스크럽도 출시했다. 이 제품 역시 스프레이 제형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싶은 부위에 분사한 후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문질러 주면 쉽게 각질이 제거된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티트리향으로 소독과 진정에 기분을 선사한다면, 셀로몬 바디스크럽은 에이프릴코튼향으로 은은한 살결 내음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셀로몬 발각질 제거에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상훈 팀장은 “발각질 제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발이 노출되는 여름뿐만 아니라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계절에 관계 없이 꾸준히 찾는 제품인 만큼, 수급에 차질이 없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