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D한국조선해양이 7일 데이터센터 엔진 수요 확대에 생산능력 확충을 검토했다.
- 현재 연간 400만마력 생산 중이며 가동률이 높아 부하가 많다.
-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으로 온사이트 엔진 수요가 중장기 확대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이 데이터센터용 발전 엔진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7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용 엔진 수요와 관련해 "데이터센터형 발전용 엔진 수요 급증에 따라 다방면으로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향후 수주 물량을 기준으로 생산 캐파를 확충할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회사의 엔진 생산능력은 연간 약 400만마력, 3GW 수준이다. 현재 박용 엔진과 발전용 엔진 물량을 고려하면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룹 내 선박 수주 물량에 대한 엔진 납품도 이어지고 있어 캡티브 물량 기준으로도 부하가 많이 차 있는 상태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발전용 엔진 사업의 성장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데이터센터 시장은 성장이 분명하고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기존 그리드 라인 연결이 계속 지연되면서 온사이트 발전과 엔진 수요도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주한 데이터센터용 발전 엔진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용 엔진은 2028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이 부분까지 매출이 계속 발생하면 수익성이 좀 더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