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가정보원은 7일 쌍방울 대북송금 논란과 연루된 북한 대남공작원 리호남 관련 "필리핀 아태 평화·번영 국제대회에 불참했음을 뒷받침할 수 있는 비공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 후 브리핑에서 "국정원은 '국조특위 과정에서 확인된 확증 자료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그의) 동선에 대한 비공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리호남의 지난 2019년 필리핀 마닐라 아태 평화대회 참석 여부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조작됐는지를 가리는 중요 쟁점으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도 쟁점이 됐던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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