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민세연·이준수, 바가노바 국제발레콩쿠르 1·2위 수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세연 양, 주니어 여자 1위 및 특별상 수상
이준수 군, 주니어 남자 2위 수상 성과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 무용분야 발레 전공 민세연(15세, 충의중3) 양과 이준수(16세, 2019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예정) 군이 '제8회 바가노바 국제발레콩쿠르(2018 VAGANIVA-PRIX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에서 각각 주니어 여자1위와 특별상, 주니어 남자 2위를 수상했다.

민세연 양(왼쪽), 이준수 군 [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바가노바 국제발레콩쿠르는 마린스키 발레단 산하의 바가노바 아카데미가 15~18세 발레 학도들을 대상으로 여는 경연이다. 1988년에 시작해 2006년까지 2~5년 간격으로 개최되다 10년만인 2016년에 다시 열렸으며 올해 8회를 맞이해 지난 10월14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이번 대회 한국 참가자들에 대해 이리나 콜바꼬바(미국 아메리칸 발레시어터(ABT) 발레 매스트리스) 심사위원장 뿐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 모두 깨끗한 테크닉과 정확한 스타일, 클래식 발레의 정통성을 잘 해석하여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특히 민세연 양은 1위와 함께 마린스키 극장의 전설의 발레리나이자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의 가장 훌륭한 교육자인 '나탈리아 두딘스카야'를 기리는 특별상인 '두딘스카야상'까지 수상했다. 이 상은 미래에 뛰어난 무용수가 될 자질과 가능성이 있으며 예술성이 뛰어난 젊은 무용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민세연 양은 "바가노바 콩쿠르는 발레의 본 고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만 있었다. 뜻밖의 좋은 결과에 특별상까지 받으니 어리둥절하지만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수 군 또한 "이번 콩쿠르를 통해 전통 깊은 바가노바 학교에서 수업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운 좋게 수상까지 하게 됐다. 특히 세계적인 마린스키 극장 무대에서 갈라 공연을 할 수 있어 더욱 영광"이라고 말했다.

민세연 양은 촉망받는 발레영재로, 2016년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 2위, 2016 바르셀로나 국제무용콩쿠르 1위, 2017년 코즐로바 국제무용콩쿠르 1위 등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준수 군 역시 발레계에서 떠오르는 유망주로, 2016년 시칠리아 국제무용콩쿠르 1위 및 스페셜상, 2016년 바르셀로나 국제무용콩쿠르 3위, 2018년 동아 무용콩쿠르 금상, 2018년 스위스 로잔 콩쿠르 4위와 현대무용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 201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영재입학을 앞두고 있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