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남북, 판문점 JSA 경비초소 9곳 폐쇄...기관단총·AK 소총도 사용 않기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엔사 "남북군사합의 이행 지원"…JSA 비무장화 본격 시동
브룩스 사령관 "지뢰제거 검증, 군사합의 이행 초석 다진 것"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유엔군사령부가 “‘9.19 남북 군사분야합의서’(이하 군사합의서)의 추가적인 실질 조치를 이행을 위한 남북 간의 다음 단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유엔사는 이날 “한국의 합동참모본부와 긴밀히 공조해 군사합의서 일환으로 판문점에서 현재까지 이뤄진 지뢰제거 작업을 검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엔사는 “향후 잠재적 조치로는 (군사합의서에 나와 있는) 추가 지뢰제거 작업, GP(감시초소) 철수, 경계병력 감축, 무기 철수, 병사자 유해발굴 등의 사안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 사령관./뉴스핌 DB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이날 “어제 유엔사가 판문점에서 초기 지뢰제거 작업을 검증한 것은 앞으로의 군사합의 이행 과정의 초석을 다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그러면서 “유엔사는 남북과 긴밀히 협의해 합의사항의 이행을 함께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를 위한 남북 지뢰제거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현재까지 JSA 인근에서 5발의 지뢰를 탐지·폭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JSA 남측 지역에서는 지뢰가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4일 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에서 지뢰 지뢰 1발을 발견해 이를 폭파했다. 사진은 폭파 당시 상황.[사진=국방부]

남북은 군사합의서를 통해 남·북·유엔사 3자는 지뢰제거 완료일 기준 5일 이내에 쌍방 초소와 인원, 화력 장비 철수 등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JSA 북측 초소 5곳, 남측 초소 4곳이 모두 철수하게 된다. 문제가 됐던 북한의 기관단총과 AK-47 소총, 권총 등도 JSA 밖으로 반출된다.

대신 JSA 북측지역 ‘판문점 다리’에 남측 초소가 설치되고, 판문점 진입로의 남측 지역에는 북측 초소가 신설된다.

JSA 비무장화가 완료되면 남북은 각각 35명씩 비무장 경비근무 인원을 배치한다. 또한 관광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JSA 남북지역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군사합의서를 두고 유엔사가 지원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미 이견 논란’이 불식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반면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유엔사 차원에서 협조할 사안과 한미연합사와의 임무는 별개”라며 “DMZ 비무장화를 두고 유엔사가 딴지를 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한미연합사 차원에서 군사합의서에 나와 있는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은 다른 문제”라며 “미국과의 이견 논란이 없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