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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년 만에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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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18일  부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오거돈 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과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을 대표하는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오른쪽)이 18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부산시청]2018.10.18.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2007년 7월, '부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창립회의를 가진 이후 남북관계 경색으로 그동안 서면심의만 해 오다가 이번 민선 7기 부산시정 출범 후 11년 만에 개최한 것이다.

회의에서 부산시는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부산발 유럽행 유라시아 철도운행, 남·북·중·러 육·해상 복합물류루트 활성화, 항만·조선 분야 남북협력 네트워크 구축, 남북 공동 국제영화제 개최, 스마트시티 협력 등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상생 교류협력 프로젝트 5개 분야 35개 사업에 대해 브리핑했다.

오 시장이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린 '10·4 11주년 민족통일대회'에 남측 방북단 공동대표단장으로 방북해서 북측에 제안했던 5개 분야 남북상생 교류사업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오 시장이 제안한 5개 분야 남북상생 교류사업은 ▲한반도 항만물류도시협의체 구성 ▲부산-북측 경제분야 5개 교류 협력사업 재추진 ▲남북공동어로 현실화를 위한 북측 해역 공동 연구 ▲영화제 협력을 통한 남북 영화 및 영화인 교류 ▲2019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북측 경유 협력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시의 남북상생 교류협력 프로젝트와 오 시장이 제안한 5개 분야 남북상생 교류사업 후속조치 추진을 협의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방북한다는 것도 밝혀 주목받았다.

오거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는 남북영화교류와 국제탁구대회 등 문화체육 분야를 시작으로 남북교류를 추진해 앞으로 한반도 항만물류도시협의체 구성, 북한해역 공동연구, 스마트시티 기술 활용 등 부산이 가진 산업경쟁력을 활용한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의 스마트시티에 대해 북측이 큰 관심을 나타냈는데 부산에코델타시티는 국가 시범도시로 추진될 정도로 스마트시티는 부산이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남북이 공동으로 연구해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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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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