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8일 오후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 개소식의 부속행사로 진행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한기환 상무와 고재천 회장이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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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일곱 번째)가 28일 오후 고재천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18.8.29. |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진해구 내에 운영중인 영업점 6곳을 활용,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한 소상공인들에게 정책자금와 금융정보 등을 지원하고 안내할 방침이다.
한기환 상무는 "고용 위기 지역과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선정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해지역의 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현재 진해구에 진해지점·진해기업금융지점·진해신항지점·자은동지점·석동지점·용원지점 등 영업점 6곳을 두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