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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역할 찾는 이해찬, 당 대표 출마하나...친문 후보들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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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송영길·최재성 등 '친문' 교통정리 없이 '출사표'
후보들, '7선 이해찬' 출마해도 예비경선서 승자 가릴 듯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7선 의원으로 '큰 어른'인 이해찬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 의원 측은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며 "당 대표로서 어떤 사명을 가지고 역할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후보 등록 마감일(21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권 안팎에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당대표 선거 '5파전'..."단일화? 예비경선 간다"

민주당 내에선 당초 '친문(親文)' 후보 간 교통정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김진표·최재성 후보가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사실상 '예비경선'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19일 현재 박범계·김진표·송영길·김두관·최재성 의원 등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모든 후보가 출마 선언을 했다는 게 교통정리가 잘 안됐다는 소리 아니냐"며 "후보 등록 기간에 단일화나 일부 조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부 후보가 '컷오프(예비경선)' 단계에서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후보들 사이에서도 단일화에 대해 온도 차가 존재한다. 일부는 단일화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전반적으로 예비경선에서 겨뤄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박범계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지만 가능성은 열어뒀다.

그는 출마를 선언하며 "단일화는 대상이 되는 분들에게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그 외의 분들에겐 소외를 낳는다. 그건 분열의 정치"라고 지적하면서도 "저를 위한 단일화가 아니라 만약 필요하다면 여러 지표를 보고 단일화를 결단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7.16 yooksa@newspim.com

20~21일 후보등록, 이해찬 출마 임박 

김진표 후보 또한 "대화의 여지는 남겨 놓는다"고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후보 간)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했다.

송영길 후보는 "아마 개별적으로 출마해서 '컷오프' 투표로 정리되면 그것으로 단일화가 될 것"이라며 경선 전 단일화는 없음을 시사했다.

최재성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진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지만 영광스러운 경쟁을 하겠다"며 "선배 정치인들의 탁월한 능력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걸맞는 일이고 혁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선배 세대와의 영광스러운 경쟁도 필요하지 않냐"고 완주 의사를 내비쳤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의원도 "단일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썩 바람직하지 않다"며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민주당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예비경선(컷오프)은 26일 실시되며 당 대표 3인, 최고위원 후보 8인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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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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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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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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