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0년부터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역사, 전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하는 사업 ‘틔움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총 2330대의 버스를 지원, 7만8000여명의 취약계층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최대 1박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취약한 환경의 이웃들에게 더욱 실질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 나눔’ 사업과 ‘타이어 나눔’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차량 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사회복지 기관 중 최종 50개의 기관을 선정해 경차를 각 1대씩을 전달한다.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9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낡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활동이다. 차량과 타이어 지원을 받은 기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등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2010년부터 8년간 총 1만6028개의 타이어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또,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2018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돕는 봉사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했고, 2018년부터 지역사회 전반의 문제들과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취약계층 대상 무상 의료지원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minjun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