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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11일(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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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상임위 배분 돌입…인기 상임위 놓고 의원간 '눈치싸움'
미국행 홍준표 "추석 전 돌아온다…한국당 치열한 내부 논쟁 있길"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20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이 어렵게 매듭을 풀었습니다. 여야가 핵심 상임위원장 배분을 마무리했습니다. 각 정당들이 이해득실 분석에 분주합니다. 이제 의원들이 어떤 상임위에 배정을 받을 것인지가 여의도 국회의 관심사입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상임위 배정 어디 받는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에겐 수험생이 특정 대학에 입학하는 것처럼 중요합니다. 

각 상임위에 따라 소속된 정부부처나 유관 기업들 등 활동무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후원금 액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무튼 국회의원들의 소속 상임위 배정에 여의도가 시끄럽습니다. 

이 와중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미국으로 출국, 잠시 정계를 떠나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한 지지자가 엎드려 절을 하고 있다. 2018.07.11 yooksa@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정부의 주류세력 교체’ 진단-上>외교·군사분야서 ‘동맹파’ 배제… 육군 출신도 밀려나/문화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와 내각 인사에서 엘리트 관료, 판검사 출신 법조인, 주류 진영 학자 등을 가능하면 배제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교·군사 분야에서는 그동안 핵심 주류였던 동맹파와 육군 출신을 자주파와 비육군 출신으로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했다

-靑 "K-9 자주포 사고, 치료·간병비 지원…국가유공자 절차"/뉴스1
청와대는 지난해 8월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 예비역 병장의 치료와 국가유공자 지정을 요청한 청원에 대해 "민간병원 위탁치료비 전액과 간병비 등을 지원했다"며 "이 예비역 병장은 하반기에 국가유공자 등록이 결정된다"고 11일 밝혔다

-집단탈북 여종업원 송환, 다시 남북대화 변수되나/아시아경제
집단 탈북 여종업원 송환 문제가 또 다시 남북대화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들이 자의에 의해 탈북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10일 유엔(UN) 특별보고관의 문제 제기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뉴스 바로가기 통일부 "탈북 종업원, 자유의사로 입국"...기획탈북 재차 부인/뉴스핌
 통일부가 "탈북 종업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기존 입장과 변한 것이 없다"고 11일 밝혔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0일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발표가 우리 정부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의전서열 9위’ 한국당 국회부의장, 이주영 정진석 2파전/데일리안
자유한국당은 오는 12일 20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이날 경선은 이주영 의원과 정진석 의원 간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여기서 결정된 국회부의장 후보는 향후 국가 의전서열 9위의 예우를 받게 된다.

-여야, 상임위 배분 돌입…인기 상임위 놓고 의원간 '눈치전쟁'/뉴스1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 여야는 11일부터 상임위원장 인선 및 상임위원회 배분 작업에 돌입한다.

-홍준표 미국행 "추석 전 돌아온다…한국당 치열한 내부 논쟁 있길"/머니투데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자유한국당이 한마음이 돼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치열한 내부 논쟁이 있는게 좋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계파 갈등과 관련해 "내부 논쟁이 있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또다시 미봉으로 그치면 갈등이 계속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 바로가기 정우택 "홍준표, 12월 복귀? 잉크도 안 말랐다"/뉴스핌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사퇴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복귀하려 한다. 책임정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꽃 중의 꽃’ 상임위원장 누가 맡나/한국일보
20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여야는 11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당내 교통정리에 본격 착수했다. 상임위원장은 소관부처를 호령하는 막강한 권한과 두둑한 예산지원 덕분에 국회의원 누구나 희망하는 ‘꽃 중의 꽃’으로 불린다. 일부 상임위는 경쟁이 치열해 내부 조율이 아닌 경선으로 판가름 날 수도 있다.

▶뉴스 바로가기 민주당 "상임위원장 맡으면 전당대회 출마 안 돼"/뉴스핌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후반기 상임위 배분 관련 원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백브리핑을 통해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가 상임위 배분 관련 몇 가지 원칙에 대해 말했다"면서 "이제부터 밟아나가야 할 과정이라 확정되지 않아 지금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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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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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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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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