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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동차, 친환경·자율주행차에 집중 투자...올해 3조엔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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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자동차 7개사의 2018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연구개발비가 3조엔(약 30조원)에 육박하며 과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고, 자율주행차 개발 등에 대한 투자도 늘면서 지난해 대비 6% 늘어난 2조955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자동차 업계의 수장들. 왼쪽부터 나가츠카 세이치 JAMA 부회장, 사이카와 히로토 닛산 사장,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 사장, 하치고 다카히로 혼다 사장, 고가이 마사미치 마쯔다 사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토요타를 비롯해 닛산(日産)자동차, 혼다, 스즈키, 마쯔다 등 5개사가 역대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예정이며, 미쓰비시(三菱)자동차도 지난 2003년 트럭·버스사업 분사 이후 최고치를 전망하고 있다.

토요타는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올해도 1조엔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등 첨단 기술 투자에 주력할 방침이다. 닛산도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관련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자동차 산업은 일본 제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1/4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게다가 부품 공급사 등 제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커 자동차 산업의 성쇠가 일본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동차 회사들의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는 일본만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도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카셰어링, 친환경차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독일의 폭스바겐은 연간 116억유로(약 15조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폭스바겐 하나의 연간 연구개발비가 일본 7개사의 약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도 73억달러(약 8조원) 규모에 달한다.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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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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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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