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일자리대책] 일용직 건설노동자 임금보장..정규직 채용도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건설‧버스‧택배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버스운전사 휴식시간 보장..택배상하차 자동화기기 개발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내년부터 건설 근로자가 적정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발주자가 임금을 직접 지급한다. 

다단계 도급과정에서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일정 금액 이상 지급되는 적정임금제를 연내 시범도입힌다. 고속버스 운전자나 택배업 종사자들의 업무 강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 

1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토교통 일자리로드맵'에 따르면 건설, 버스, 택배분야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건설기능인에게 경력, 자격, 훈련정도에 따라 마이스터까지 승급할 수 있는 등급제를 적용한다. 

건설사가 등급별 기능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토록 건설업 등록 기준도 단계적으로 개정한다. 건설기능인의 고용이 안정화되도록 기능인 보유 업체는 시공능력평가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발주자가 건설근로자의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내년부터 모든 공공 공사에 전면 적용한다. 다단계 도급과정에서 건설근로자의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공공발주자가 정한 금액 이상으로 지급되는 적정임금제를 시범 도입한다. 

국토교통 산업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로드맵 <자료=국토부>

일용직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 퇴직공제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건설기술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수행능력(PQ)평가 시 과도한 경력과 실적기준을 현실화한다. 역량 있는 실무 기술자가 실제로 근무하고 청년인력 채용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인원을 적정수준 배치하도록 용역대가 현실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사업용 버스차량 조기 대‧폐차로 인한 신차 구입 시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비용을 지원한다. 500만원의 장착비용 중 절반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버스운전사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휴식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처분 기준을 강화한다. 운전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확충한다. 

급증하는 택배 물동량을 감당하기 위해 연 5000대 수준의 영업용 택배차량를 신규 허가한다. 

택배터미널 상하차 자동화기기나 적재함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 택배업 종사자들의 노동강도를 낮출 계획이다. 

공공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 부문은 2만9000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