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김택진, '모바일'리니지에 올인..."세상에 없던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택진 대표 "원작 PC 리니지와 완전히 분리...새 IP 만들 것"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모바일 '리니지M'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지식재산권(IP) 사업 개편을 예고했다. 그동안 PC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 역할을 해왔던 리니지M을 원작으로부터 완전히 분리, 새로운 IP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리니지 IP의 글로벌 진출도 본격 추진한다.

김 대표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원작 리니지와 리니지M의 결별을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표하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소프트>

김 대표는 "리니지M은 우리 예상을 완벽히 초월했다. 서비스하면서 그동안 PC 원작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시그니처 콘텐츠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면서 "이제 세상에 없었던 경험을 모바일 리니지 유저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20년만에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버전에선 리니지 그래픽의 끝을 보여줄 것"이라며 "리니지다움은 유지한 상태에서 더 화려해진 그래픽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리니지M은 PC 리니지의 정체성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다소 오래된 듯한 그래픽을 유지해왔다. 이는 과거 2000년대에 리니지에 열광했던 '린저씨'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라는 평도 받았다.

이번 변화는 누적 매출이 1조원에 근접한 리니지M을 이제 원작으로부터 분리시켜 새로운 IP로 탈바꿈시킨다는 엔씨소프트의 장기적 구상이 반영된 결과다.

엔씨소프트는 관계자는 "리니지M은 그동안 PC원작 리니지의 자식같은 존재로 여겨져왔다"면서 "그러나 이젠 리니지M 자체 가치가 많이 성장했다고 판단, 독자 게임으로 독립한다는 의미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리니지M의 글로벌 진출도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엔 기존 리니지M과는 완전히 다른 '월드와이드 버전'을 개발해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북미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용팀을 꾸리고 개발을 진행중이다. 구체적인 해외 진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중국 시장은 판호 발급 문제로 구체적 일정을 밝히긴 어렵지만 충분한 사전 준비를 통해 상황 변화에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천만 그 이상의 유저를 위한 과감한 발돋움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완전히 바뀐 '올뉴 리니지'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출발을 기념해 김 대표 본인의 이름을 딴 프로모션 쿠폰도 발급한다. 리니지M 출시 1주년 기념 선물인 '티제이(TJ) 쿠폰'이다. 이용자는 이 쿠폰으로 리니지M 출시 이후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강화 실패로 소멸된 아이템(전설·영웅·희귀 등급)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쿠폰 출시는 김택진 대표가 출연했던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TV 광고 '리니지M 일식집 편'에서 김 대표가 "쿠폰이 어딨더라"라는 대사로 암시한 바 있다. 모든 유저들은 다음달 20일 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